
5월 3일 저녁에 방송된 223회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어남선생 류수영은 '만원 반반치킨' 레시피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어남선생 류수영이 소개해 준 치킨은 구워만든 치킨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치킨의 원조인 튀긴 치킨 레시피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준 치킨은 단돈 만 원으로 온 식구가 풍족하게 먹을 수 있는 치킨으로, 닭봉으로 만들었습니다. 닭봉은 닭의 윗 날개(어깨) 부위로, 가격이 싸고, 아이들이 먹기 좋은 사이즈이며, 크기가 균일해서 튀기기가 쉽다고 합니다. 닭은 흐르는 물에 씻기만 해도 잡내 제거가 가능하며, 닭고기는 밑간의 상태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어남선생 류수영이 소개해주는 밑간을 하는 방법은 우유와 카레 가루가 필요합니다. 지퍼백에 닭봉을 넣고 우유와 카레가..

5월 3일에 방송된 223회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은 '설마간장 비빔국수' 레시피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설마간장 비빔국수'는 집에 있는 재료로 당장 해 먹어도 완전 맛있는 당장 레시피입니다. 류수영의 '설마간장 비빔국수'에는 설탕, 다진 마늘, 양조간장 3가지만 들어가기 때문에 설마 간장 비빔국수라고 합니다. 어남선생 류수영의 '설마간장 비빔국수'는 설탕, 다진 마늘, 양조간장 그리고 여기에 참기름만 추가해서 넣어주고 잘 섞어주면 비빔국수 소스가 완성됩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마늘은 양념들이 잘 섞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설마간장 비빔국수'에 사용하는 면은 소면도 괜찮지만 도톰한 면의 식감이 매력적인 중면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국수를 삶을 때에는 프라이팬에서 국수를 삶으면 ..

4월 19일 저녁에 방송된 221회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은 '평생육개장' 레시피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어남선생 류수영의 요리책이자 100년 전 요리책인 임원경제지 정조지편 조선 시대 서유구가 쓴 음식조리백과서에서 국 끓이는 법 1번이 육개장일 정도로 육개장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가장 사랑한 국이라고 합니다. 육개장은 남부지역에서 시작해 소 시장이 있는 대구에서 성행하기 시작하였으며 소고기와 무를 넣어 시원하게 끓이는 것으로 옛날에는 '대구탕'이라고 불리던 게 오늘날의 육개장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보통 육개장은 시간이 오래걸리고, 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만들기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힘들고, 육수나 조미료를 안 쓰면 맛이 없다는 편견을 갖고 있지만 어남선생 류수영의 '평생육개장'은 이..

4월 12일에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은 야식으로 빠르고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두부김치' 레시피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어남선생 류수영은 야식 메뉴로 맛이 없는 김치나 마트에서 산 안 익은 김치로 맛있는 두부김치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었는데요. 류수영이 알려주는 '두부김치'는 두툼한 두부를 선택하여 굵은소금을 넣은 물에 두부가 완전히 잠기도록 하여 데쳐주었습니다. 두부김치에 들어가는 김치는 이파리는 크게 자르고 줄기는 자잘하게 팬을 덮을 정도로 잘라줍니다. 볶음김치는 들기름에 볶아야 제일 맛있기 때문에 들기름을 넣어주고 설탕, 간장, 참치액을 넣어 볶아줍니다. 참치액은 감칠맛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넣어서 볶아주면 맛이없는 김치도 맛있게 된다고 합니다. 김치는 처음에 강불로 볶아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