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9일에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윤유선은 '양배추 라페' 레시피를 알려주었습니다. 요즘 많이 먹는다는 당근라페는 많이 들어 봤지만 양배추 라페는 생소한데요. 당근라페는 얇게 썬 당근을 올리브유, 홀그레인머스터드, 레몬에 절여 먹는 프랑스식 피클을 말합니다. 윤유선표 '양배추 라페'는 통들깨와 들기름이 들어간 한국식 양배추 라페입니다. 윤유선의 '양배추 라페 레시피는 채 썬 양배추에 소금을 넣어 잘 섞일 수 있도록 조물조물해 준 다음 10분 동안 절여줍니다. 절인 양배추의 물을 잘 빼주고, 홀그레인머스터드 대신 통들깨를 넣고, 올리브유 대신 들기름을 넣고 마지막으로 레몬즙을 넣어 주면 양배추 라페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만든 양배추 라페는 달콤한 고구마 위에 올려 같이 먹으면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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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0.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