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9일 저녁에 방송된 221회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은 '평생육개장' 레시피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어남선생 류수영의 요리책이자 100년 전 요리책인 임원경제지 정조지편 조선 시대 서유구가 쓴 음식조리백과서에서 국 끓이는 법 1번이 육개장일 정도로 육개장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가장 사랑한 국이라고 합니다. 육개장은 남부지역에서 시작해 소 시장이 있는 대구에서 성행하기 시작하였으며 소고기와 무를 넣어 시원하게 끓이는 것으로 옛날에는 '대구탕'이라고 불리던 게 오늘날의 육개장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보통 육개장은 시간이 오래걸리고, 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만들기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힘들고, 육수나 조미료를 안 쓰면 맛이 없다는 편견을 갖고 있지만 어남선생 류수영의 '평생육개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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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9. 23:57